오씸, 마사지 체어 ‘uMagic’ 물량 소진으로 예약 판매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박지혜 기자

안마의자 브랜드 오씸(대표 최호근)은 마사지 체어 ‘유매직(uMagic)’의 물량이 소진돼 예약 판매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오씸 관계자는 “유매직(uMagic)은 출시 이후 수개월째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며 “보유하고 있던 물량이 예상보다 빨리 소진돼 현재 제품이 없다. 예약 판매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유매직(uMagic)’은 기본 전신 마사지에 목과 어깨에 특화된 ‘매직 핸즈’ 손지압 기술이 추가된 제품으로, 손지압 마사지와 온열 기능, 다리 마사지가 가능해 여성과 높은 연령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유매직(uMagic)’은 다리 마사지기 위치를 조절할 수 있어 소파나 라운저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실용성도 우수하다는 게 오씸 측 설명이다.

아울러 감각적인 외형과 마감재, 개성 있는 색상(인챈팅 모카, 미스틱 퍼플, 드리미 크림)으로 인테리어 가구로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블루투스를 통해 스마트기기와 페어링 하여 새롭게 업데이트 되는 마사지 프로그램을 다운받을 수 있다는 특장점이 있다.

오씸 관계자는 “특화된 기술력으로 프리미엄 건강가전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며,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기술, 디자인 등 모든 면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060920162750339&outlink=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