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씸 안마의자, 스마트 기술 적용 이목 끌어

지난 2월 26일 MBC '나 혼자 산다'에 배우 한채아가 출연, 이후 고정 멤버로 합류해 방영 중이다. 여배우답지 않은 털털한 매력과 진솔한 일상의 모습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화면캡쳐

또한, 배우 한 채아의 심플한 인테리어의 싱글 하우스가 공개된 가운데, 팩을 붙인 채 거실 한 쪽에 위치한 안마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깔끔한 화이트톤 색상의 안마의자는 심플한 인테리어와 조화되어 방영 이후 시청자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냈다.

방송 후 네티즌 사이에서 '한채아 안마의자'로 불리며 화제가 된 제품은 안마의자 브랜드 오씸의 제품이다.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이 선택하여 일명 '이건희 안마의자'라고도 불리는 오씸의 안마의자는 차별화된 스마트 기술력의 산물이라고 제품 관계자는 전했다.

최근에는 스마트 리모컨 및 전용 앱을 개발해 버튼이 아닌 터치로 컨트롤할 수 있는 안마의자를 출시, 스마트폰으로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사용하는 기술을 적용하는 등 혁신적인 제품을 꾸준하게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리모컨이 아닌 스마트기기의 앱을 통해 마사지 프로그램을 작동할 수 있는 스마트 기술은 오씸만의 특허된 기술이다.

현재 오씸은 스마트 마사지체어인 유인피니티(uInfinity)와 신제품인 매직 핸즈 손지압 마사지체어 유매직(uMagic)를 새롭게 선보이며 프리미엄 마사지 체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입력 : 2016.03.18 17:31

출처: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031717123992302&outlink=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