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의자를 구입하려고 참 많이 알아보았습니다.
2020년 8월경 몸바디, 브람스, 세라젬, 디코어, 파나소닉 등 체험도 해보고 많이 알아보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유인피니티 모델을 구입하여 사용하였는데 매장에서 체험한 것보다 사용할 수록 강도가 너무 세서 아팠습니다.
교환하려면 위약금을 물어야 한다고 하고 ㅎ (회사정책이라지만 좀 이건 아니지 않나요 ;;)
다행이 소음이 발생하여 같은 모델로 교환해준다고 하여
강도가 너무 세서 아프니 다른 모델로 변경해 달라고 요청하여
2020년 11월 ulove 2 S 모델로 변경하여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목 어깨가 안좋아서 어깨를 강하게 눌러주는 것 때문에 오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장단점을 말하자면
장점 : 디자인, 발부분이 안마의자 속으로 쏘옥 들어가서 공간활용의 이점, 안마의자의 강도가 셈 (이건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생각함), 핸드폰으로 조정가능, 태플릿 핸드폰을 거치대 활용가능
단점 : 섬세하지 못하고 강도만 셈, 목부분 안마 잘 안됨, AS가 1년 ;; 너무 짧음
2년도 안됐는데 등받이 가죽이 벌써 찢어짐 (이래서 AS기간이 1년인가 ;;), 발바닥 부근 천의 오염 (이건 지퍼 풀어서 세탁이나 교환 가능하지만 지퍼 풀었다가 다시 잠글수 없을거 같아서 포기)
솔직히 다시 안마의자 구매할거면 머 할꺼냐고 묻는다면
전 오씸을 선택하지 않겠습니다.
몇백 더 비싸더라고 파나소닉 ***모델을 선택할 것입니다.
이미 선택하고 사용하고 있으니 어쩔 수 없이 사용하고 있지만
저의 후기를 참고 하시고 안마의자 구입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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