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씸코리아, 박세리가 사용한 발마사지기로 주목

최근 50대 스타와 20대 딸의 일상을 관찰하는 예능 프로그램인 SBS 인기 방송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서 지난 9월6일 골프선수 박세리 집안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그 중 단연 눈길을 끈 것은 거실에 놓인 오씸의 발마사지기로 방송 후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박세리 발마사지기로 불리며 화제가 되었다.

지난 방송에서는 박세리 선수가 오씸 발마사지기를 피로를 풀기 위해 즐겨 사용한다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박세리 선수 집에 있던 오씸코리아의 발마사지기는 ‘유포리아 윔(OSIM uPhoria Warm)’으로 추나요법 마사지를 사용해 피로해진 다리와 발의 생체에너지를 회복시켜준다. 또 다리 전체를 아우르는 온품과 진동기능이 더해져 세밀하게 다리와 발을 관리해준다고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8가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어 맞춤형 마사지가 가능하다. 손쉬운 마사지 각도조절, 발 커버 탈부착으로 위생적이며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백화점에서 프리미엄 발마사지기 판매로도 알려져 있는 오씸의 발마사지기는 싱가포르 창이공항 곳곳에 비치되어 비행으로 인한 여행객들의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고 있다. 유럽 프리미어리그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토튼햄 등 선수들이 사용하는 발마사지기로도 유명하다.

한편, 오씸코리아는 스마트 기술력으로 차별화된 건강 가전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다. 안마기, 마사지 체어, 소형 마사지기, 실내운동기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오씸은 안마의자 세계 판매 1위 기업으로 아시아, 북미, 유럽, 중동지역에 걸쳐 31개국에 1103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B&C 고문순 komoon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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