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10.30 머니투데이 - 오씸, 건강을 생각하는 전기요 인기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입력 : 2017.10.30 17:45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기 전인 요즘 큰 일교차와 두터운 이불만으로는 부족한 한밤 중 춥고 습한 기운에 온열기기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건강가전 브랜드인 오씸코리아의 ‘건강을 생각하는 전기요’는 물세탁이 가능하여 세균, 진드기 걱정 없이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온도 조절기를 간편하게 분리해 물세탁을 할 수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오씸 전기요는 한국소비자연맹에서 실시한 세탁 가능한 전기요의 안전성 시험에서 세탁 전후 모두 저온화상 위험 온도를 넘지 않아 안전성을 입증받은 만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안전성은 물론 1인용 기준 최대 소비전력이 80W로 전기요금 부담을 줄였고 4가지 온도 선택이 가능한 온도 조절장치와 타이머의 자동 전원 꺼짐기능(1회 최대 10시간 설정)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오씸 전기요는 내부의 열선을 분리해주는 누빔 처리로 열선 꼬임을 방지하여 제품의 내구성을 높였다. 또한 매우 얇고 가벼워서 보관 및 이동이 용이하여 실내, 캠핑장(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곳)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원하는 곳에서 사용하면 된다.

오씸 건강을 생각하는 전기요는 1인용, 2인용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었으며 백화점 오씸 매장, 온라인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